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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감각에 맞춘 학습 지도 법 1

목회뱅크/교사강습교안

by yesoozoa 2020. 11.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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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과 같다.어린이들은 말을 통하여 배우는 것보다 보는 것을 통하여 배우고 있다.교회는 아직도 들려주는 것으로 그 교육의 몫을 다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주의 할 것은 초대교회는 교육의 장,교육 매체등 교육여건이 열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천 명,오천 명이 모여들었다. 무엇이 교육을 가능케 하였는지 우리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지금은 어떠한 때인가?
    
학생들이 부르고 있는 노래의 가사를 제대로 듣고 알 수 있다면 우선 교사는 현대 감각에 맞는 다고 자위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의 노래는 빨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학교의 노래와 찬송은 언제까지 느리게 불러야 하는지 모를 지경이다. 조금도 참지 못하는 학생들을 탓하기 전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무엇을 내 놓아야 하는 때이다.현대를 교육적인 입장에서 살펴본다면 다음의 세가지로 요약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과학기술의 발달로 개인주의가 비대하여져서 고독하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놀이 기구를 보면 그 시대를 알 수 있는데 갬보이라는 전자 놀이기구가 판을 치더니 얼마 전에는 다마구찌라는 개인적인 놀이기구가 전세계를 휩쓸 정도이다. 이것을 가지고 또 저것을 가지고 놀아보아도 항상 고독하다는 것이다.

 

둘째: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간끼리의 만남이 사라져서 항상 불안하다.

텔레비젼 시청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아니한다고 교회에서 방송국에 주일아침에 만화영화 방영을 금지 해달고 건의한 적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한 여러 가지 매스미디어의 출현으로 인하여 그 변명이 궁색해 지고 말았다. 비디오,DVD,가라오케,콤퓨터, FAX, E-Mail등이 자유롭게 사용되고 있어 사람끼리의 만남이 요원화 되어 가면서 항상 불안함으로 가득 차 있다.


셋째:세분화되고 다양해진 가치관으로 인하여 권위가 없다.
부모나 교사가 그 권위를 상실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어떤 면에서는 학생들보다 정보가 느리고 전문화되지 못하여서 설득력이 없어져 방관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의 주일의 변경에서도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는데 100년 전에는 거룩한 안식일(Holy Sabbath) 60년 전에는 안식일(Sabbath) 30년 전에는 일요일(Sunday) 현재는 주말(Weekend)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아니하고 끌려가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왜 일까?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가르침에 생명을 잃었고 목표에 생명이 없어 비대해진 모습으로 세속 속에서 흘러가는 모습이 오늘의 모습이다.

 

2.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현대를 살아 가는데는 세 가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위치감각과 방향감각과 시대감각인 것이다.즉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갈 것이며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위에서 우리의 위치를 알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세상의 법칙이 아니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다.성경을 가르친다는 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방향을 잃어버린 것이다.

목표가 분명하고 구체적이면 우리는 새롭게 교육할 수 있다. 대전에서 서울로 갈 사람이 부산으로 가는 차가 분비지 않는다고 타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급하게 바뀌었다고 하여도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1)성경만을 가르치자

세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성경을 가르치는 일이 등한히 되고 있음으로 인하여 우리의 방향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그렇다면 성경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성경을 가지고 다니게 하고 성경에 대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성경을 등한히 하게 되는가?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 성경에 대하여 자신과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1. 성경 공부하는 도구를 주어야 한다.
성경은 배우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성경을 몰라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했던가? 아는 것이 문제 이기도 하였다.문제는 스스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그 방법 중 하나가 어린이 큐티 이기도 하다.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는 훈련을 하게하는 법등이 필요하다. 결과를 치중하는 삶을 추구하지 말고 사연이 있고 배경이 있는 도구가 필요로 한다. 미국에서는 컴퓨터를 위하여 많은 소프트자료가 개발되어 교회학교에서 함께 사용하고 있다.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2. 성경을 삼키게 하라.
성경을 직접 펴 들고 공부하게 해야 한다. 교사가 공과를 중심으로 혼자서 말하는 방법이 아닌 다양한 학습 법이 요구된다. 교사가 학생들이 직접 만질 수 있는 교안을 새롭게 제작하던지 공부할 내용을 미리 공부해 오게 한다. 한 예로 야고보서를 공부한다고 알려주고 미리 여러 번 읽어오도록 한다.교사는 OHP나 컴퓨터를 통하여 야고보서를 다 붙여 써 놓고 학생들 스스로가 띄어쓰기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성경을 암송하는 방법도 성냥불이 꺼지기 전에 외우도록 하는 방법,성경은 교회가 아니면 배우고 알 곳이 없다.그럼으로 성경과 늘 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성경을 생할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선거철이 되면 성경에서 선거했던 부분을 찾아 적용시켜 보는 것이다.현대는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하여 서는 밥을 먹지 아니할 정도로 열심이다.그럼으로 현실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성경에서 그 기본적인 자세를 찾아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에서 배우는 것이 실 생활에서 적용되지 아니하기 때문에 성경 따로 생활 따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학생들이 감원되는 아버지나 친척을 위로 할 수 있는 말씀을 직접 찾아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성경은 생활과 결코 무관하지 아니하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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