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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것을 좋게 만드시는 분이신데 왜 나에게 장애자라는 불편을 주셨나요?

주고 싶은 말/★어린이에게

by yesoozoa 2020. 10.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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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질문을 예수님 당시에도 했었어요.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소경되었던 자의 이야기가 나오지요.
 제자들이 누구의 죄 때문이냐고 물으셨을 때
 예수님은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저 함이라 하셨습니다.

 장애자가 되어 겪는 고통은 참으로 많겠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의 장애를 보고 사랑하시고 안하시고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더 사랑하십니다. 왜냐면 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구약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시고 우리는 진흙입니다.
 그릇의 모양이 문제가 아니고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가 더욱 중요 합니다.

 베토벤은 귀가 멀었어도 훌륭한 작곡가 였고
 헬렌켈러는 눈과 귀와 입에 장애가 있어도 좋은 문학가가 되었고
 송명희는 뇌성마비이지만 훌륭한 시인이 되었습니다.
 팔이 없는 사람이 야구선수가 되고
 두 다리가 없는데도 스키보드를 타고 미국대륙을 횡단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도록 기대해 보셔요.
 
또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가득 채워지도록 기도하셔요.
 중풍병자는 팔다리가 없는 사람을 보면서 감사하셔요.
 팔다리가 없는 사람은 움직이지도 못한 사람을 보면서 감사하세요.
 움직이는 사람은 살앗으나 의식이 없는 사람을 보면서 감사하세요.

 하나님은 어떤 모양이든 사랑하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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