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40절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구약에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고 했지요.
그런데 신약에는 오른편을 치거든 왼편까지 돌려대고
속옷을 갖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고
오리를 가자고 하는 이에게 십리까지 동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그것은 사랑하라는 말씀이지요.
오른편이 먼저냐 왼편이 먼저냐가 문제가 아니라 본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싸움은 양보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요.
사실 싸움구경처럼 재미있는 것은 없지요.
형제가 싸움구경을 한 다음 우리도 싸움하자고 했어요.
어떻게 싸울줄울 몰랐던 형은 방법을 안 듯 이렇게 동생에게 말했어요.
이 연필은 네것인데 내것이라고 할 터이니까
너는 계속 네것이라고 해 그렇게 하면 싸움이 되는 거야
서로 자기것이라고 우기다가 동생이 형 갖고 싶으면 형 가져 하니까 싸움이 곧 끝났어요.
이번에는 형의 것을 네것이라고 하라고 했어요.
서로 자기의 것이라고 하다가 동생이 나 필요없어 하니까 또 싸움이 끝났어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의 생각이나 행동의 폭을 넓혀 보셔요.
오른편이든 왼편이든 돌려대셔요. 속옷이든 겉옷이든 주셔요. 십리까지도 동행하셔요.
사랑해 보셔요.
이렇게 하면 저절로 답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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