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같은 시기에 그와 남극 탐험에 있어서 경쟁자로 나선 영국의 스콧경은 달랐습니다. 그는 남극 탐험을 위해 모터와 망아지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모터 앤진은 5일 만에 추위에 고장이 나고 망아지는 동상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짐을 지고 가야 했습니다. 한 사람이 200파운드(100kg)의 무개를 짊어지고 가야 했고 중간 중간에 묻어 두었던 물품은 잘 표시를 하지 않아 반도 못찾아 음식물과 물자 부족으로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모두 동상에 걸려 신발을 신는데만 1-2시간씩 걸렸다고 합니다. 겨우 극지에 도착했지만 이미 35일 전에 아문센이 이미 기를 꽂고 갔습니다. 그리고 스콧에게 권투를 빈다는 쪽지가 남겨져 있었답니다. 그래도 스콧은 대원들에게 연구를 위해 화석을 짊어지고 가자고 했습니다. 30파운드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다 죽고 말았습니다. 스콧도 마지막 죽어가면 "우리는 신사와 같이 죽겠다. "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똑같은 극지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엄청난 차이가 났습니까? 지도자 문제입니다. 지도자를 잘 만난 사람들은 결국 극지를 정복하고 성공적으로 돌아 왔고 지도자를 잘 못 만난 사람은 결국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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