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서 고통과 죽음은 가장 중요한 가치와 내용을 지닙니다. 흔적은 대인들은 종들에게 화인을 이마나 손에 찍어서 주인의 이름 중에 머리글자를 새기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화인의 흔적이 있는 사람은 주인의 소유물이 됩니다. 바울도 외적인 흔적보다도 실질적인 흔적, 주님위해 당한 흔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도 예수의 흔적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 내 심령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마음)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주님을 사랑하는 흔적, 영혼을 사랑하는 흔적,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아니되는 심령에 성령의 불이 임하는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저주를 받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2. 내 얼굴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3차례 눈물은 1)나사로의 무덤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감람산위에서 2)예루살렘을 보시면서 멸망을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목자 없는 양 떼를 생각하시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3)(마22:42)십자가지기 전 피눈물의 기도, “아버지, 이 잔을 옮기워줄 수 없나요?..”라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입니다. 우리는 내 얼굴에 예수님을 위한, 성도를 위한, 내 죄를 위한, 교회를 위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흘린 눈물의 흔적이 있습니까?
3. 내 성격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온유하시고 겸손하셨다. 털 깎는 양같이 발길로 채이고 침 뱉음을 당하고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홍포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하심을 당했어도 오히려 자기를 못 박는 자들을 향하여 기도하시는 분이셨다. 불같이 무섭고 교만하던 자가 온유해지고 겸손해지지 않았습니까?
4. 내 육체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사람마다 다친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다. 예방주사를 맞은 흔적 이 있다. 바울은 예수님을 위하여 수많은 핍박을 당했고 매를 맞았으며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흔적이 있습니까? 기도한 흔적, 사랑한 흔적, 핍박받은 흔적이 있습니까?
순전한 나다나엘(요1:43-51) (0) | 2025.02.28 |
---|---|
나의 목자시니 /시23:1-6 (0) | 2024.05.18 |
인정 된 일꾼(딤후2:15) (1) | 2023.04.13 |
말을 바꾸라!(잠18:20-21) (1) | 2022.11.01 |
모르드개와 에스더(에2:5-7) (0) | 2022.10.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