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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나다나엘(요1:43-51)

설교/요약설교

by yesoozoa 2025. 2.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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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다나엘을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진실한 청년, 정직한 사람,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명성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조용한 삶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순수한 인격과 성품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1. 무화과나무 그늘

나다나엘은 경건한 유대인들처럼 하루에 3번씩 기도했습니다.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방해받지 않는 은밀한 곳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무화과나무 그늘이 필요합니다.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2. 간사함이 없는 나다나엘

사람들은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온갖 미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게 간사한 것입니다. 약고 약삭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다나엘에겐 이런 간사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주 순수하고 순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 신앙고백을 할 줄 아는 나다나엘

나다나엘의 눈을 가로막고 있던 선입견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참으로 위대한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버금가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 메시아로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입술로의 고백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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