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이 기념이 될 만한 인물이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여인의 헌신입니다.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헌신이었기에 이런 칭찬을 받았습니까?
1. 헌신의 대상: 헌신은 헌신에 대한 대상이 중요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헌신한 것입니다.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몬은 문둥병에 걸렸다가 치료받은 사람입니다. 아마 예수님께 기적적으로 치료를 받았을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지 않았다면 비참한 인생을 살다 끝났을 인간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산 사람입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300데라리온의 향유를 부은 것입니다(요12:3).
2. 헌신의 기회: 헌신은 헌신의 기회가 중요합니다.
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가면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며칠 후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으러 달려갔지만 붓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마가복음 16장).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단 한번 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체포되어 십자가로 가시기 불과 9일 전일입니다. 만일 마리아가 이 때 예수님께 사랑의 표현을 드리지 못하고 주님의 임종의 소식을 접했었더라면 평생 뼈저린 아쉬움을 가졌을 것입니다. 다행히 그녀는 기회를 잃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그 값진 향유를 부음으로 예수님의 장사를 예비하였습니다.(8) 기념이 될 만한 헌신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닙니다.
3. 헌신의 열정: 헌신은 헌신의 열정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헌신은 감동이 없습니다. 80도시 물로는 기차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마음 없는 헌신은 가증하게 보입니다. 진심없는 헌신은 위선적으로 보입니다. 열정적인 헌신이 기념이 됩니다. 8절 보십시오.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을 보고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었다고 했습니다. 향유 삼백데나리온 어쩌면 그것은 그 여인의 전 재산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극진히 칭찬한 네 명의 사람이 나옵니다.
마 8: 5-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는데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칭찬하셨고, 마15:21-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칭찬하셨으며, 눅21:2 가난한 과부가 생활비를 모두 털어서 연보궤에 넣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옥합을 깨뜨려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부은 여인을 칭찬하셨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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