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수선하다고 너희들도 생각하니?
그래, 정말 어수선 하단다. 미국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테러범을 잡기 위하여 전쟁을 하고 있지.
전쟁은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있고, 다치고 죽는 사람,헤어지는 사람..... 말하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이지. 아름답게 이끌어 가게 해 달라고 말이다.
가끔 너희들 주변을 둘러보렴. 하나님은 온갖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들에게 말씀해 오고 계시지.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잎 하나에서도 또 영글어가는 과일 속에서도, 어쪔 스쳐지나가는 바람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살아가는 법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환경을 주셨지. 우리들이 싸우고, 미워하는 사이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주시고 계신단다.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동산을 생각해 보렴, 온갖 좋은 것을 만들어 우리에게 주셨는데, 사람들은 죄를 짓고 아름다움을 모른체, 얼마나 방황하며 사는지, 하나님은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시지, 우리들의 살아가는 그 길목에서 여러가지의 아름다움을 오늘도 만들어 놓으시고, 속삭이고 계시지.
우리는 잘 들어야 한단다. 처음의 사람들은 잘못들어 얼마나 많은 고통을 후손들에게 주었니? 이젠 우리는 그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조용히 자연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하나님의 만들어 놓으신 세상에서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우리를 유혹하는 수 많은 것들이 있는 시대이지만, 변함없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귀가 있는 자가 들을 수 있단다.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며 살라하신다. 때에 따라 수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는 한 나무를 보면서도 우리는 그 대답을 찾을 수 있지.
이젠 조용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을을 가지려므나.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음성이 너의 귀에 쟁쟁히 울려질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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