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도운 자(출2:4)
위나라에 편작이라는 천하의 명의가 있었습니다. 편작에게는 의사인 형이 두 명 더 있었습니다. 어느 날 위나라 왕이 편작을 불러 '너희 세 형제 중에 누가 가장 실력이 좋은가?' 라고 물었습니다. 편작은 "맏형의 의술이 가장 뛰어나며, 둘째 형님이 그 다음입니다 왜냐하면 '맏형은 의술이 너무 뛰어나서 환자가 증상을 느끼기도 전에 앞으로 나타날 병을 미리 알고 예방해 주며', 둘째 형님은 병세가 미약할 때 치료해 주는데, 나는 둔하여 병이 커져서 심한 고통을 느낄 때 수술도하고 치료해주어 낫게 하였더니 사람들이 형님들의 의술은 알아주지를 않고 제가 명의로 소문나게된 이유입니다." 라고 아뢰었다고 합니다. 아므람과 요게벳의 가족은 이스라엘 가운데 독특한 축복이 있어 동시에 민족을 섬긴 위대한 세 명의 지도자 ..
설교/초등부설교
2021. 1. 2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