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찬양합시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은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그런 땅이 결코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가 먹고 먹히는 가려진 악순환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러한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왕 없이 혼돈 된 시대에 하나님은 사사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을 구원 시키셨습니다. 그때 그들의 헌신을 노래한 드보라의 노래가 이 땅에 울려 퍼지길 원합니다. 힘없어도 자격미달인 자리에서 기도로 승부한 야베스의 기도가 찬양으로 울려 퍼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큰 비상을 꿈꾸며 새롭게 날개 짓을 해야합니다. 아직은 세상의 그늘에 가리워져 어두움의 자식들로 방황하는 이면의 젊은이들과 함께 외치고 싶은 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찬양과 헌신에 익숙치 ..
칼럼/목회칼럼
2020. 9. 19.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