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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가 어렵다는 교사에게

주고 싶은 말/★교사에게

by yesoozoa 2020. 11.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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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사는 세상에는 쉬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는 것이 가르치는 것보다 쉽다고 느껴지십니까?
그렇다면 선생님은 가르치기보다는 배우시는 길을 택하십시오.

1. 말씀을 통하여 배우십시오.
 
성경 교사는 성경을 잘 알 때 가르치기가 쉬워지는 것입니다.
 
성경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얼마나 읽고 계십니까?
 얼마나 믿고 계십니까?
 얼마나 행동하고 계십니까?
 말씀에 의지할 때 새 힘이 솟아오르는 법입니다.

 베드로를 보셔요!
 예수님께 고백을 잘했지요.
 어디든지 가겠다고 결심을 토했지요.
 다른 사람은 버려도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했지요.
 주님의 무덤에 달려가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확증했지요.
 그런데....
 그런데도 말입니다.
 베드로는 다시금 고기 잡으러 갈릴리로 갔습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때 주님이 나타나셨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고 놀라운 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떠합니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지 않으시렵니까?

2. 어린이를 통하여 배우십시오.
 교사는 가르치면서 배우는 법입니다.
 특별히 어린이 앞에 설 때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요.
 천국문이라고 생각합시다. 나의 위치와 어린이의 위치를 말해 볼까요?
 
 (마18: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18: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막10:15)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위의 말씀을 통해 어린이에게서 배운 것이 무엇인가요?
 어린 아이들같이 되는 일
 자기를 낮추는 일
 받드는 일

3.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십시오.
 (요16:1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16:8)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베드로를 아십니까?
 (행4:1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행4:19)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것이 이유였습니다.

4. 책과 강습회를 통하여 배우십시오.
 = 주변에는 수많은 교사를 위한 책이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사지 않고 교회에서 사 주기만을 기다리다가 기회를 잃어버리곤 하지요. 알아야 가르치죠? 그러기에 책을 읽어야 합니다.

 = 강습회를 부지런히 좇아 다니십시오. 무료로 가르쳐 주는 곳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좇아 다니면서 듣고, 배우는 교사가 되십시오.
 (참고)한국 어린이 교육선교회는 매주 화요일 7시에 무료 강습회가 있습니다.

* 그래도 가르치기란 결코 쉽지 않지요.
 
베드로가 설교했을 때는 3천 명이 제자되게 하는 역사가 있었지만 스데반이 설교했을 때는 돌로 침을 당해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 그래도 우리는 가르쳐야 하고, 전해야 합니다.
 
요나는 전하기 싫고 가르치기 싫어서 피했었지요. 그래서 그는 고기 뱃속에도 들어가고, 박넝쿨 그늘에서 불평도 했지만 결국 전하고 가르치고 말았습니다.

*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발람은 발락의 부탁을 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나귀에게 책망을 받고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을 축복했어요. 하나님은 내가 싫어도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 기왕 전하는 바에야 사명을 갖고 기쁨으로 일을 해야겠습니다.
  어느 목사님에게 요한이라는 아들이 하나 있어요. 이 아들은 아직 여섯살밖에 되지 않았지요. 길을 함께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아빠 우리 택시타요"하고서 지나가는 빈 택시에 손을 들어 서게 했습니다. 목사님이 놀라서, "요한아! 너 돈 있니?" "없어요!" "없는데 어떻게 택시를 타지?" 하고 물으면, "아빠가 돈 가지고 있잖아요."라고 말하곤 했어요. 그때 목사님은 깨닫게 되었지요.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우리에게 부족한게 있으면 우리가 먼저 걱정하고 염려하지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을 말해요. 의심하지 말고 믿는 것이 우리에게는 필요하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가르치라는 것은 그 분이 우리에게 명하신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마28:19-2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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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이 말씀을 믿으신다면 함께 하신다는 주님과 함께 교실에 들어가 보셔요.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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