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이 팡세를 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여동생이 불치병인 안질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파스칼은 처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환상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타나더니 동생 눈을 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파스칼은 기도를 마치고 동생을 찾아가서 눈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동생이 말했습니다. <오빠!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눈이 방금 나았어요> 이 때 파스칼은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철학자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노라>
파스칼이 죽은 후에 그의 옷에서 이상한 가죽 조각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가죽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십자가는 능력입니다-
파스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항상 의지하면 살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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