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람에게는 아파하는 몸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아 오시느니라고 참았던 아픔들이 여기저기에서 쏟아집니다. 어른신들을 만날 때마다 몸이 아프신 것은 감당할 수 있으나 마음이 아파오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요. 아픔은 견딜 수 있을 만큼 어쩌면 적은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슈나이더라는 신학자는 뇌성마비보다 암이 두렵고 암보다는 내 마음 속에 있는 죄성이 더 무섭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위로 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명하십니다. 누가 위로를 받고 누가 위로를 해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워 위로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위로 받을 자로 바뀌어 진 것입니다. 그를 누가 위로 했습니까? 다윗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이 감동 되었다고 했습니다. 소년이 어른을 위로 합니다. 시골 목자가 왕을 위로 합니다. 가난한 자가 부자를 위로 합니다. 어떠한 힘일까요?

성령을 받은 자는 모두를 위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아파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위로 해야겠습니다.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는 자로 새롭게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의 위로는 하나님의 팔에 안길 때 무안한 평안을 받게 됩니다. 주안에서 사십시오. 그리고 그 분의 이름으로 힘써 위로를 베풀어 보십시오. 신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