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성경은 시작의 책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데서 모든 것을 있도록 하셨다. 예수님은 복음으로 시작하셨다. 그 복음은 치유와 해방과 구원과 용서를 새로운 형태로 나타내셨다. 강포가 있는 곳에 온유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그러므로 우리는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 시작은 누구나 미약하다. 그러나 시작이 곧 반이다. 문제는 누구와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것이다.
1. 예수님과 함께 시작하자.
지금까지 우리의 생활을 위하여 애를 써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기 위하여 예수님과 함께 시작해야한다. 복음으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2.예수님의 방법대로 시작해야한다.
그 방법은 곧 기뻐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생활이고, 감사하며 섬기는 방법인 것이다.
3.끝까지 해야 한다.
도중에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손만한 구름이 보여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만 보여도, 겨자씨를 보면서도 우리는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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