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켈리포니아 국립공원에 가보면 '쉐커야'라는 나무가 들어서 있는데 그중 에는 3000년이 된 나무가 있습니다. 예수님 탄생이전 1000년이나 되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는데 그 나무 사이를 구멍을 뚫고 길을 냈는데도 그 큰 나무들이 3000년이나 서 있는 까닭은 그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깊이 내려져 있는 인생은 끄떡하지 아니하고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거목처럼 높이 솟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 레드우두라는 수령이 4천 년이나 된 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의 뿌리는 옆에 있는 나무 뿌리와 엉키고 엉켜서 폭풍우가 몰아쳐도 4천년 동안이나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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