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데살로니가전서 5: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목사가 가장 행복 된 시간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신년을 시작하는 새벽에 한 가정 한 가정을 머리에 손을 얻고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서원기도를 함께 기도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매일 새벽에 성도들의 이름과 기도제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일 년을 지내게 됩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기도하지 않는 수많은 이유들을 하나씩 들추어내는 것으로 기도는 이루어 지지 아니합니다. 부족하고 모자랄수록 엎드려지는 것이 목회임을 알게 됩니다. 많이 엎드릴수록 아니 심지어 길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충만케 임합니다.

아름다운 역사를 항상 뒤 돌아 본다면 기도의 역사로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기도의 분량보다는 기도의 깊이가 더 절실하고 깊이보다는 내용이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을 위한 기도는 나의 자랑이고 재산입니다. 올 한 해도 넘치도록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노라고 이미 세상을 향해 마귀를 향해 선포하였습니다. 올해도 승리는 주님 안에서 바로 내 것입니다.